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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는 ‘04년도 도시저소득 주민 및 농어민 대상 생활친화적 문화공간 조성사업’ 중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선정, 8일 발표했다.

선정된 단체(개인 포함)는 북제주군 우도면사무소, 인천광역시 남구청, 동두천문화원, 밀머리퍼블릭아트스튜디오, 한국메세나협의회, 영동자계예술촌, 민예총 제천 단양지부 등 모두 28개.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 75억원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이 중 25억원은 지역의 작은 생활도서관 조성사업에 할당했다. 28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성예정인 문화공간들은, 해당지역 주민 및 문화예술단체가 원하는 공간조성 기획안을 받아 지원여부를 결정한 것으로 문화체험관, 공연장 및 공방, 아트보건소, 문화예술 교육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문화부는 심사시 주로 고려한 부분을 “문화공간 조성의 타당성 및 필요성, 신청 기획안 상의 공간조성계획 및 운용계획의 타당성과 신청 주체의 공간조성 운영능력” 등이라고 밝혔다. 문화부는 특히 이번 사업이 중앙정부의 일률적인 정책집행이 아닌 수혜자의 필요에 따라 진행되는 것을 통해 지역이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역량을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문화부는 지원금 조정 및 향후 사업추진방향 등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9월 14일 오후 4시30분 문화부 제1회의실에서 열 계획이다.

[ATHⓒ컬처뉴스] 2004-09-08 오후 5:5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