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미협 회장 출마 사유서

 

성명 :두시영,김영중

다시 살아나는 민미협을 고대하며

 

지난 겨울,우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촛불혁명을 이뤄 냈습니다.그 과정에서 우리들의 역할은 컸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미협은 우리들 각자가 발휘한 역량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모양새로는 거대한 새로운 바람을 담아 낼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회장의 자리가 궐위 되었으며,사무실과 사무직원 하나 갖춰지지 않은 유령단체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라 했듯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기회로 삼아, 쇠잔한 민미협을 정비 하고,보강하여 새로운 조직체로 거듭나는 건실한 민미협의 미래를 바라면서 시급한 과제를 정리 해 봅니다.

 

-민미협이 당면하여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

1)사무실과 사무체제 마련

2)정기 회원전및 행사 연례화 등 전반적인 정비(입회원서 마련,CMS활성화)

3)본부 민미협과 서울지회의 일원화(서울 지회는 법인체가 아닌, 임의 단체로서 본부의 직할기구로 만들어, 향후 본부 민미협이 전국의 조직을 아우르는 중앙조직의 체계를 갖추는데 힘을 모아야 함)

 

-향후 민미협의 과제

1)회원들 사이의 긍정적이고 유익한 소통의 장을 만듦(홈피나 카페등을 활성화하고,,구회원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실질적 활동은 4-50대가 하고, 이를 원로 회원들과 함께하는 유기적 관계를 강화 한다.

2)업무일지 작성-사료화

3)회계장부를 투명하게 관리(원천부터 비리,부정의 소지를 없앰)

4)전시, 조형물 기획 사업을 활성화하여, 동시대적인 이슈와 방식을 적극적으로 공론화 하고, 회원들이 두루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 그 방법으로는 엄정한 위원회를 꾸려서 운영한다. 이리하여 민미협의 위상이 재고된다면, 대외적으로 민미협 소속작가라는 자긍심을 갖게 되고, 자연히 신규가입이 촉진 될 것임.

5)회원의 일정한 역할에 따른 보상과 보람을 실감하도록 함.(이념적인 동의는 물론 조직 안에서 보람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본부와 사무기능을 강화하여 나감)

 

이상의 방향과 더불어, 앞으로 민미협회원 여러분들의 뜻과 지혜를 모아 민미협을 활성화 하고 우리가 왜 이렇게 모여서 활동 하는가 하는 목적을 자각하고 환기 시켜서 더욱 건강하고 제대로 된 민미협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살아나는 민미협을 고대 하며 회원 동지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7.6.28 두시영,김영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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